보도자료

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3D창의융합지도 창업실무특강개강

- 4차산업혁명 융복합 전문서비스 중장년창업기업육성 프로젝트(24시간) 총8차시 운영 -

▣ 칠곡군과 경일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후원으로,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2019년 “4차산업혁명 융복합 전문서비스 중장년창업기업육성 프로젝트 실전 융복합 3D창의융합지도 창업 실무 특강” 개강식을 지난 5월 16일 경북하이테크빌리지 1층 칠곡군 드림창작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.

▣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2019년 “4차산업혁명 융복합 전문서비스 중장년창업기업육성 프로젝트 실전 융복합 3D창의융합지도 창업 실무 특강”은 지역 예비창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, 4차산업혁명 융복합 전문분야 창업진출을 유도하는 실전 지식서비스 창업실무특강 과정으로, 4차 산업 혁명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및 중장년 지식서비스 창업 역량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.

▣ 이번 교육은 총 24시간 창업교육 및 실습으로 8주 동안 진행되며, 교육특전은 80% 교육이수 시 센터장 명의 수료증과 C-Makers 협동조합 “3D창의융합지도사 수료증” 수여하며, 수료증 취득 후 보수교육을 이수한 후 자격증 발급받게 된다. 또한, 자격증 취득 후 취업&창업 우수 수료생 기념품 증정하고 칠곡군 관내 행사 시 홍보 기회부여하며 기타 창업활동 지원(센터 입주 시 우대 등)하게 된다.

▣ 이날 참석한 교육생 신 모(왜관읍, 46세)씨는 “평소 관심있던 3D펜과 3D창의융합지도사 자격증을 활용해서, 창업하는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생에 선발되어 기쁘다.” 며 “열심을 다해 교육에 참여하여 신규 중장년 창업가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.”는 각오를 피력했다.

▣ 개강식에 참석한 칠곡군 관계자는 “지역 중장년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여러 분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고, 지속가능한 미래형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.” 고 했으며, 경일대학교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한 웅센터장은 “새로운 분야와 기존 영역의 융복합을 통한 창업·창직분야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고, 중장년 (예비)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시키는 창업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, 질 좋은 신규 창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중장년 창업과정으로 우수 모범 사례 제시하겠다”고 밝혔다.

▣ 한편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창업선도대학지원사업을 운영한 바 있으며, 전국 24개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에서 경상북도 유일 센터를 2012년부터 개소하여 칠곡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.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4년 연속 전국최고 S등급을 받아 국내 최고 수준의 탁월한 실적을 올리며 중장년 창업지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.